에이티즈, 첫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관능美→청량함' 오가는 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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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티즈, 첫 온라인 쇼케이스 성료…'관능美→청량함' 오가는 무한 매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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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엔씨소프트, 클렙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첫 온라인 쇼케이스 생중계를 성료했다.

팬덤 플랫폼 유니버스는 지난 13일 에이티즈의 7번째 미니앨범 'ZERO : FEVER Part.3 (제로 : 피버 파트 3)' 발매 기념 온라인 팬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유니버스는 전 세계 팬들에게 무료 스트리밍과 실시간 채팅을 제공했다. 특히, 이번 온라인 쇼케이스는 141개국 시청자들이 참여하며 글로벌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유니버스의 첫 온라인 쇼케이스 주자로 나선 에이티즈는 이날 'FEVER (피버)' 무대로 화려한 포문을 열었다. 에이티즈는 무대를 마친 뒤 "발전된 모습, 성장한 모습을 보여 드려야 한다는 부담도 있었지만, 열심히 준비했다"며 "청춘의 열병을 표현한 앨범인 만큼 뜨겁게 활동하겠다"며 열정 가득한 컴백 소감을 전해 에이티니(공식 팬덤명)의 마음을 사로잡았다.

또한 에이티즈는 더블 타이틀곡이자 팬들의 투표로 선정된 활동곡 'Deja Vu(데자뷰)' 무대에서 절제된 퍼포먼스를 선보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더블 타이틀곡 'Eternal Sunshine (이터널 선샤인)' 무대에서는 에이티즈만의 청량하고 에너제틱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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