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칠성음료가 추석 선물용 와인 2종과 혼추족을 위한 저칼로리·저도수 와인 2종을 추천한다.
먼저 롯데칠성음료는 각각 3만원, 5만원대인 '산타캐롤리나 리제르바 드 파밀리아 까르메네르'와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를 선물용으로 제안했다.
산타캐롤리나 리제르바 드 파밀리아 까르메네르는 풍부한 과즙감을 느낄 수 있으며 산펠리체 일 그리지오는 기름진 명절음식과 잘 어울린다.
연휴를 혼자 보내는 혼추족을 위한 저칼로리 와인으로는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샤도네이'와 '옐로우테일 퓨어브라이트 소비뇽블랑'을 추천했다. 두 제품 모두 125ml 기준 알코올 도수는 10도 미만이며 각각 85, 80칼로리로 가볍게 즐기기 좋다.
롯데칠성음료 관계자는 "의미있는 와인과 명절음식에 잘 어울리는 와인으로 지인에게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길 기대한다"며 "혼자 추석을 보내시는 분들도 저칼로리 와인으로 부담없이 즐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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