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떼 맛집' 폴 바셋, 가을 음료 신메뉴 10종 선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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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떼 맛집' 폴 바셋, 가을 음료 신메뉴 10종 선봬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9월 13일 18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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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폴 바셋이 커피의 계절 가을을 맞아 에스프레소 콘파냐와 견과류, 제철 작물을 활용한 라떼 등 신제품 10종을 출시했다.

이번 가을 시즌에 선보인 에스프레소는 이탈리아어로 생크림을 넣었다는 뜻을 가진 '콘파냐' 3종이다. 스페셜티 등급의 원두로 내린 에스프레소에 달콤한 크림과 꿀, 초콜릿, 시나몬 시럽 등을 넣고 스페니쉬 크림으로 마무리해 달콤하고 부드럽게 즐길 수 있다.

견과류 라떼도 준비됐다. 피스타치오 라떼 2종은 100% 피스타치오 원물로 만든 페이스트를 넣어 고소하고 진한 맛을 낸다. 아몬드 카페라떼는 매일유업의 식물성 음료인 '아몬드브리즈' 베이스에 에스프레소를 더한 메뉴로 아몬드 특유의 고소한 맛이 살아 있다.

달콤한 밤, 고구마 페이스트에 유당이 제거된 소화가 잘되는 우유를 활용한 '소잘라떼'도 선보인다.

김용철 폴 바셋 대표는 "소비자들이 폴 바셋에 '라떼 장인'이라는 애칭을 붙여준 만큼 따뜻한 커피가 생각나는 가을을 맞아 다양한 라떼를 선보였다"며 "에스프레소부터 라떼까지 다양한 메뉴로 소비자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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