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신대,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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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신대, 국가직 소방공무원 대거 합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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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정원 대비 부울경 최고 합격률 자랑
창신대학생들의 소방 실습 사진

[컨슈머타임스 김충식 기자] 부영그룹이 재정지원 하는 창신대학교(총장 이원근) 소방방재공학과(학과장 이호영 교수)는 지난 8월 31일 발표된 2021년도 국가직 소방공무원 채용시험(소방사)에 최종 4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이 중 세 명의 학생은 대학 재학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소방방재공학과는 소방기계, 소방전기, 소방건축, 재난관리 등의 특성화된 융합 · 공학적 전공지식을 기반으로, 다양한 취업 및 창업 학습지원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의 진로설정에 따른 맞춤형 역량기반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덕분에 전공분야로의 높은 취업률(75% 수준)을 자랑한다. 

또한 2020년 창원소방본부, 2021년 경남소방본부 MOU를 통해 △교육훈련 시설 및 실험·실습 기자재 등의 공동 활용 협력 △인적자원 개발을 위한 적극 협력 △교육인력에 대한 현장학습 지원 및 취업정보 제공 등 다양한 분야에 협력하여 전문인력 양성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창신대학교는 부영그룹의 지원을 통해 '2022학년도 신입생 1년 전액장학금(부영 우정장학금) 혜택'을 부여하고, '부영연계트랙'을 통해 학생들의 취업을 지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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