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작/편곡가 겸 피아니스트인 가성훈이 '가온다'라는 활동명으로 뉴에이지 피아노 앨범인 'First Carnival Love'를 이달 13일 정오에 발매한다.
이번 정규 1집은 뉴에이지에서부터 재즈까지 다양한 장르와 대중들에게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는 멜로디로 조화되어 있다.
또한 신나는 곡엔 드럼과 베이스가 필수라는 편견을 깨고 오직 피아노 하나로만 이루어진 피아노 앨범으로 피아노만의 순수한 매력에 빠져들 수 있게 만들어졌다.
가온다(가성훈)은 2018년 디케이 소울의 'shining star' 라는 곡의 편곡으로 데뷔하여 박주훈-니가 선물한 이별이니까, 찐행복-박인영 올리비아케이, 어쿠스틱 콜라보 -거짓말같은봄[거짓말의 거짓말 OST part.1] 등의 각종 ost 외에도 독립 영화 꽃손 Main Theme Song 등 다양한 장르에서 활동하고 있다.
관계자는"자신만의 스타일을 녹여낸 'First Carnival Love' 아마 평소에 듣던 음악과는 또 다른 느낌의 색다른 기분을 선사할 수 있는 앨범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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