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현우 기자] 헬스케어 전문 기업 휴테크산업(대표이사 주성진, 이하 '휴테크')이 홈트족들을 위한 웨이브볼을 출시했다.
최근 코로나19의 여파로 인해 야외활동이 제한되면서 집에서 홈트레이닝을 즐기며 건강을 관리하는 홈트족들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휴테크에서는 늘어나는 고객 니즈를 반영해 운동부터 마사지까지 가능한 활용도 높은 마사지볼을 선보이게 됐다.
휴테크 웨이브볼은 베이비핑크와 민트블루가 적절하게 믹스 앤 매치되어 솜사탕처럼 포근함이 느껴지는 파스텔 컬러가 특징이다. 가방은 물론 파우치에도 쏙 들어가는 컴팩트한 사이즈로 그립감이 뛰어나며 무선 방식의 사용법으로 필요에 따라 언제 어디서든 사용 가능한 것도 장점 중 하나다.
또한 볼 전체에 섬세하게 각인된 입체 웨이브 라인과 돌기로 마사지 효과는 높이고 사용 중 이탈을 방지하여 사용감을 향상시켰다. 이와 함께 부드러운 쿠션감으로 부상을 방지하여 편안하게 마사지를 즐길 수 있다.
특히 강렬한 진동 마사지 기능을 갖춰 목, 어깨, 팔 등 전신 부위에 뭉친 근육과 평소 손이 닿지 않던 부위까지 지압하듯 시원한 마사지감을 제공, 뭉친 근육을 효과적으로 풀어준다.
더불어 웨이브볼은 누구나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원버튼 조작 방식으로 사용자 편의성을 강화했다. 전원을 켜고 끄는 것은 물론 강 모드, 약 모드 총 2가지 모드 변경까지 전원 버튼 하나로 조작할 수 있다.
휴테크 관계자는 "코로나19의 장기화로 홈트레이닝 트렌드가 일상에 자리 잡으면서 관련 제품에 대한 고객들의 수요를 반영해 휴테크의 차별화된 기술력을 토대로 한 웨이브볼을 출시하게 됐다"며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커져가는 헬스케어 가전에 대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트렌드에 발맞춘 다양한 제품들을 출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