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확진 1619명, 54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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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확진 1619명, 54일째 네 자릿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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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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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는 29일 0시 기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신규 확진자가 1619명 늘어 누적 24만8568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확진자는 주말 검사수 감소 영향으로 전날(1793명)보다 174명 줄었다. 감염 경로를 보면 지역 발생이 1576명, 해외유입이 43명이다.

그러나 인도 '델타형' 변이가 이미 국내 우세종으로 자리 잡은 데다 추석 연휴 기간 대규모 이동이 예상되면서 확진 증가세가 우려되는 상황이다.

하루 확진자는 지난달 7일(1211명)부터 54일 연속 네 자릿수를 기록했다. 최근 1주간 발생한 신규 확진자는 지난 23일부터 1417명→1508명→2154명→1882명→1841명→1793명→1619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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