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투자증권, 2021 국내주식실전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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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투자증권, 2021 국내주식실전투자대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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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전·단체전 운영…총 상금 2억1854만원

[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한화투자증권은 '원조의 귀환! 2021년 국내주식 실전투자대회'를 실시한다고 18일 밝혔다.

이번 대회에는 총 2억1854만원의 상금이 걸렸다. 한화투자증권에 종합 및 위탁계좌를 보유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9월 17일까지 참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을 완료한 고객 선착순 1만명에게는 업종 대표 주식 1주를 랜덤으로 지급한다.

대회는 9월 1일부터 10월 29일까지 개인전과 단체전을 구분해 진행한다. 개인전은 총 3개 리그(1억 리그, 3000 리그, 100 리그)로 운영한다. 1억 리그 우승자는 7000만원, 3000 리그 우승자는 3000만원, 100 리그 우승자는 100만원과 상장을 받게 된다. 단체전은 7개 지역연합(서울,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제주 연합)으로 운영하며, 상금은 1위 1000만원, 2위 500만원, 3위 300만원이다.

한화투자증권은 1~3위 상금과 동일한 금액을 해당 지역 사회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또한 수익률 상위 참가자들의 매매 내역을 10분 간격으로 제공할 계획이다. 이 밖에 각 리그별 주간 거래금액 상위 참가자와 주간 수익률 상위 참가자에게는 매주 백화점 상품권 10만원을 지급한다.

실전투자대회 참가 신청은 한화투자증권 홈페이지, 홈트레이딩시스템(HTS), 모바일앱(SmartM)에서 할 수 있다.

신충섭 한화투자증권 채널전략실 상무는 "'원조 실전투자대회의 귀환'인 만큼, MZ세대 주린이부터 주식 투자 고수까지 모두 참여 가능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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