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키즈, 대형 키즈테마파크 운영 '닥터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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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키즈, 대형 키즈테마파크 운영 '닥터밸런스'와 업무협약 체결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8월 13일 11시 0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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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슈퍼키즈 코인이 국내 유명 백화점, 아울렛, 쇼핑몰 등 전국 11개점에서 대형 키즈테마파크를 운영중인 닥터밸런스와 전략적 협력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고 13일 밝혔다.

슈퍼키즈(Super Kids)는 전 세계 19억7000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신체발달과 체력측정 등 아이들의 기초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토대로 보고, 듣고, 만지는 놀이+체험을 통해 학습능력, 부적응심리, 행동심리의 바른 성장을 돕는 블록체인 프로젝트다.

슈퍼키즈는 이 프로젝트를 통해 아이를 케어 하는 엄마(보호자)는 아이의 신체적, 정서적 발달 정도를 예측할 수 있다. 또한 관련 기업과 기관에서는 아이들의 빅 데이터를 토대로 지표를 생성하고, 비즈니스를 활성화 하고 이러한 데이터 수집을 위해 개발된 모델이 바로 메디컬박스(Medical Box)와 슈퍼키즈 밴드(SuperKids SmartBand), 테마룸(Theme Room), 아이통합정보플랫폼(Kids Total Data Platform), 키즈토큰(Blockchain Kids Token), 캐릭터뱅크(Character Bank) 등 이 모든 시스템을 활용해 아이들이 더 좋은 세상에 살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닥터밸런스 키즈 카페는 롯데, 마리오, LF, AK, 이마트 등 특수상권인 국내 대형 유통사에 입점하고 있고, 안정된 매출과 동업게 대비 압도적인 집객력으로 각 유통사와 유대관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국내와 미국, 중국, 베트남, 인도네시아 등 여러 국가로부터 러브콜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닥터발란스 관계자는 "타 키즈 카페에서는 볼 수없는 메디컬 박스와 지역 상권마다의 특성에 맞는 디자인을 만들어 간다"고 전했다.

메디컬과 스포츠, 엔테인먼트를 기반으로 만들어진 대형 테마파크인 닥터밸런스는 특히 어린이들의 성장발달을 빅 데이터로 체계화시킨 메디컬박스는 세계에서 유일한 키즈 메디컬 놀이기구이며 닥터밸런스가 자체개발한 컨텐츠로 닥터밸런스의 기술력을 한눈에 확인 할 수 있는 컨텐츠다.

양사는 이번 업무 협약을 통해 슈퍼키즈 코인을 닥터밸런스에서 사용 가능하게 만들어 온라인 과 오프라인의 접점을 찾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나아가 닥터밸런스가 보유한 빅 데이터를 블록 체인화 해 안전하게 보관하고 빅 데이터를 이용한 아이들의 건강식단, 패션. 유통, 제약, 교육 등의 추가 사업에 대한 협력도 강화해 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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