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수제맥주 프랜차이즈 생활맥주가 말복을 맞아 진행한 상품권 할인이벤트가 총 7차 매진을 기록했다.

지난 8월 2일부터 8일까지 총 7일간, 생활맥주는 말복 맞이 상품권 할인 이벤트를 진행했다.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생활맥주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98% 인하된 금액인 100원에 구매할 수 있는 파격 할인 이벤트다. 해당 이벤트는 소비자들의 입소문을 타고 할인 판매를 시작한지 단 2시간만에 전량 매진을 기록했다.

뜨거운 소비자 반응에 생활맥주는 상품권을 추가 발행하여 8일까지 매일 정오 12시 1000장의 상품권을 할인 판매했으며 총 7차에 걸쳐 매진 행렬을 이어갔다.

생활맥주 관계자는 "생각보다 열혈한 소비자분들의 반응에 놀랐다. 이번 프로모션은 강도 높은 거리두기로 어려움을 느끼고 계실 가맹점주 분들을 위한 행사"며 "이번 기회에 상품권을 구매하신 고객분들께서 생활맥주에 방문해 주심으로 가맹점주님들의 부담이 덜어 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생활맥주는 이전부터 가맹점주들을 위해 2천만원 상당의 프로모션 비용 지원과 필수 원재료를 무상 제공하는 등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착한 프랜차이즈'로 선정됐으며, 얼마전 4년 연속 '매일경제 100대 프랜차이즈'로 선정되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을 받고 있다.

한편, 구매한 모바일 상품권은 10일까지 순차적으로 발송되며, 발급 직후 전국 200여개 매장에서 8월 31일까지 자유롭게 사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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