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확진자 1729명…2주 만에 주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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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규 확진자 1729명…2주 만에 주말 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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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역 앞 임시 선별진료소에 시민들이 검사를 기다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은 8일 0시 기준 신규 확진자가 1729명 늘어 누족 21만956명이라고 밝혔다.

7일(1823명)보다 94명 줄었지만 주말 기준 가장 많은 수치다. 직전 주말 최다 기록은 지난 7월 24일(발표일 기준 7월 25일) 1487명으로 이보다 242명 많다.

지역발생이 1670명, 해외유입이 59명이다.

지역별로 경기 456명, 서울 441명, 인천 70명 등 수도권이 967명(57.9%), 비수도권은 총 703명(42.7%)다.

사망자는 전날보다 5명 늘어 누적 2121명, 위중증 환자는 7일(377명)보다 1명 줄어든 37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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