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재)한국소아암재단은 트롯 가수 정동원이 선한트롯 7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을 소아암 백혈병 환아 치료비 지원을 위해 기부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미 지난달 (재)한국소아암재단을 통해 70만원의 치료비 지원을 했던 정동원은 두 달간 환아들을 위해 상금 총 220만원을 지원하며 꾸준한 희망을 나누고 있다.
정동원은 선한트롯 7월 가왕전에서 총 117만 7756표를 얻어 목표 달성률 785%를 초과 달성해 지난달보다 한단계 상승한 최종 2위에 올랐다.
정동원은 지난 5월 '내 마음속 최고'를 발매하며 활동을 이어나가고 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