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제과, 30년 장수 아이스크림 '티코' 딸기맛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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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30년 장수 아이스크림 '티코' 딸기맛 출시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7월 30일 17시 4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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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대표 민명기)가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 '티코 딸기'를 출시했다.

티코 딸기는 딸기 믹스에 딸기 시럽을 넣고 딸기 초콜릿으로 코팅해 상큼하고 진한 딸기 맛을 즐길 수 있다. 이번 딸기맛 출시로 티코는 다크초코맛, 밀크초코맛과 함께 3종의 라인업으로 확대됐다.

1991년 출시돼 올해로 30살을 맞는 티코는 초코 아이스크림 마니아 층으로부터 꾸준히 인기를 끌며 매년 100억원 이상의 판매고를 올리는 효자 상품이다.

최근에는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로 가정용 멀티 아이스크림을 찾는 수요가 증가하면서 티코의 매출이 2019년 약 150억원에서 지난해 약 200억원으로 늘었다.

롯데제과는 이같은 소비 트렌드를 적극 반영해 티코의 라인업 확대를 결정하고 초콜릿 다음으로 가장 선호도가 높은 딸기 맛을 신제품에 적용한 것이다. 추후 다양한 프로모션 활동을 전개하며 티코를 적극 홍보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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