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그나로크 오리진',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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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그나로크 오리진',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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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모바일 MMORPG '라그나로크 오리진'이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 업데이트를 진행했다.

이번 직업 스킬 밸런스 조정은 전체 직업군을 대상으로 진행됐다. 각각의 직업군마다 일부 스킬에 대해 대미지 및 지속시간 증가, 쿨타임 감소 등의 상향이 이뤄졌다.

먼저 검사 계열에서 나이트는 오러 블레이드, 자가 치유, 조인트 비트 등 보조 스킬의 효과가 상향됐다. 크루세이더는 리플렉트 쉴드, 신의 뜻 등 버프 스킬과 세크리파이스, 그랜드 크로스 등 공격 스킬이 전반적으로 상향되어 PVE와 PVP 모두에서 한층 강력한 모습을 보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복사 계열에서는 프리스트의 경우 임포시티오 마누스, 리커버리, 루아흐, 쥬덱스 등 버프 스킬의 효과와 지속시간이 상승됐으며 몽크는 이화접목, 침투경, 궁신탄영 등 속성 능력치 증가와 쿨타임 감소 부분이 상향됐다.

또한 상인 계열에서 블랙스미스는 엑스 마스터와 카트 스킬 2종의 스킬 위력 증가 배율이 레벨 기준으로 변화됐으며 알케미스트는 데몬스트레이션, 리저렉션 호문클루스, 생명 표시, 풀 케미칼 프로텍션 등 스킬의 고정 캐스팅 시간 감소, 배율 및 스킬 지속 시간 증가가 진행됐다.

최근 신규 클래스가 추가된 궁수 계열은 헌터의 경우 비스크베인, 스틸 클, 래피드 애로우 등 공격 스킬의 대미지가 증가됐으며 댄서와 바드는 애로우 발칸, 마리오네트의 춤 등 스킬에 쿨타임이 감소됐다. 이외에도 법사 계열은 메테오 스톰, 로드 오브 버밀리온, 그라비테이션 필드 등 스킬의 대미지 증가와 쿨타임 감소가 적용됐으며 도둑 계열은 기공포, 포이즌 리엑트, 치명적인 독 부여 등 보조 스킬이 효과가 상승됐다.

라그나로크 오리진 이희수 팀장은 "공식 카페에 남겨주시는 직업군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참고해 이번 스킬 밸런스 조정을 준비했다. 앞으로도 이용자분들이 주시는 각종 의견을 바탕으로 꾸준히 개선해 나갈 것"이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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