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쿠,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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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올해의 에너지위너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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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 주전자 대비 짧은 가열 시간 및 낮은 전력소비 특징, 원하는 양만큼 끓일 수 있어 에너지 효율 높여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종합 건강 생활가전 기업 쿠쿠홈시스(대표이사 구본학)가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로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했다.

산업통상자원부와 소비자시민모임이 공동 주최하고 환경부와 한국에너지공단이 후원해 올해로 제24회를 맞은 '올해의 에너지위너상'은 우수한 에너지 효율을 갖춘 제품과 건축물 등에 수여되는 상이다. 

쿠쿠홈시스의 '인앤아웃 100˚C 끓인 물 정수기(모델명: CP-TS100S/DS)'는 전기냉온수기 부문에서 에너지위너상을 받아 탁월한 에너지 효율을 입증했다. 이 제품은 같은 양의 물을 전기 주전자로 가열하는 것보다 짧은 시간 내 낮은 소비 전력으로 100˚C 끓인 물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적은 양이라도 정수기 한 대만으로 원하는 양만큼의 끓인 물을 얻을 수 있어, 전기포트 등 추가적인 가전 사용을 줄여주는 등 다양한 측면에서 에너지를 절감하며 효율을 극대화한 점이 특징이다.

정수기 내 탑재된 '에너지 아이' 기능으로 정수기 사용이 뜸한 야간 취침 시 빛을 센서로 실시간 감지해 자동 절전모드로 전환되어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를 차단한다. 3단계 절전모드로도 조절 가능해 필요에 맞게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고 에너지 절약은 물론 전기세까지 절약된다.

정수기 업계 최초로 100℃ 끓인 물이 출수 되는 혁신 기술을 탑재해 기존 정수기로 음료나 간편식품을 조리할 때 온수 온도가 100℃보다 낮아 재료가 잘 익지 않거나 깊은 맛을 구현하기 어렵고, 온수를 여러 번 출수할 경우 물의 온도가 더욱 미지근해져 아쉬웠던 점을 완벽히 보완했다.

젖병 소독 등 일상 속 열탕 소독이 필요한 경우에도 커피포트, 전기 주전자를 사용하거나 따로 물을 받아 끓여야 하는 번거로움과 별도의 에너지 소모없이 간편하게 100℃로 끓여진 물을 바로 출수해 사용할 수 있다.

쿠쿠홈시스 관계자는 "이번 에너지위너상을 수상한 인앤아웃 100℃ 끓인 물 정수기는 쿠쿠만의 혁신 기술과 에너지 저감 기술로 불필요한 에너지 소모는 줄이면서 일상 속 편의성을 극대화한 제품"이라며 "앞으로도 가전기업으로서 책임감을 갖고 뛰어난 성능과 편의성을 갖춘 친환경 고효율 제품 개발에 힘쓰며 소중한 자원인 에너지를 절감하는 데 모든 노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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