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S,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상태바
위닉스 공기청정기 제로S,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그랜드슬램 달성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1인가구를 위한 13평형(43 m2)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위닉스 제로S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11일 서울시 빅데이터 캠퍼스와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에 따르면 서울의 세대당 인구수는 지난 2014년 6월 2.42명에서 올해 6월 기준 2.17명으로 줄어든 것으로 집계됐다. 7년 만에 0.25명 줄어든 셈이다. 이는 전국 평균인 2.22명을 밑도는 수준이다. 같은 기간 서울 전체 인구는 1,012만 9,223명에서 956만 5,990명으로 5.5% 감소한 반면 세대수는 418만 9,495세대에서 440만 5,638세대로 5.1% 증가했다.

주민등록 기준인 세대당 인구수가 감소한 것은 1인 가구의 증가를 의미한다. 실제로 통계청이 발표한 서울시의 1인 가구 수는 2019년 기준 129만 9,787가구로 전체 가구 수(404만 3,957가구)의 32%를 차지했다. 2018년 122만 9,421가구와 비교해 1년 새 5.7% 증가한 규모다.

가전업계는 싱글족의 이 같은 소비 패턴과 라이프 스타일을 파악하고 사업에 이를 접목하고 있다.

종합생활가전 위닉스의 프리미엄 공기청정기 '제로S' 역시 1인가구에 특화된 프리미엄 공기청정기를 표방한다. '제로S'는 '소비자와 함께 만든 공기청정기'라는 이름으로 개발 단계부터 소비자의 의견을 적극 반영하고 빅데이터를 활용, 공기청정기 이용 패턴을 분석, 소비자 평가단과 사용자 리뷰 등을 녹여 출시 되었다.

또한 제로S 공기청정기는 사용 편의성을 고려한 직관적인 디자인으로 어떤 공간에서도 조화를 이룰 수 있으며 심플하고 세심한 디테일로 완성 되었다.

이를 증명하듯 제로S프리미엄 공기청정기는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를 모두 석권했다. (세계 4대 디자인 어워드 : 미국의 '아이디이에이_IDEA', 독일의 '레드닷_RedDot'과 '아이에프_iF', 일본의 '굿디자인_Good Design' 어워드 등이다)

위닉스 관계자에 따르면 "소형 공기청정기는 공간을 많이 차지하지 않고 가격도 저렴해 1인 가구에게 안성맞춤이다. 소형 공기청정기는 시중에 다양하게 출시돼 있는데, 고성능의 안전한 제품을 구입하기 위해선 한국공기청정협회의 CA인증 마크 여부를 확인하면 된다. CA인증 마크를 획득하기 위해선 미세먼지 제거능력, 소음도, 오존, 유해가스 제거능력, 미세먼지센서 등 다각도의 테스트를 거친 제품만 인증마크가 부여 된다" 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