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착한 임대인 운동' 오는 12월까지…거리두기 4단계 영향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IBK기업은행이 지난해 3월부터 지속한 '착한 임대인 운동'을 올해 12월까지 연장한다.
IBK기업은행은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대유행으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4단계로 격상되자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지원하지 위해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은행이 보유한 건물의 임대료를 50% 인하한다.
기업은행은 지난해 3월부터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해 올해 6월까지 총 3억6400만원을 감면했다.
이번 임대료 인하 연장을 통해 1억8100만원을 추가 감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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