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NHN페이코는 14일 넷마블컴퍼니 및 넷마블 계열사 코웨이에 모바일 식권 서비스 '페이코(PAYCO) 식권'을 확대 도입했다고 밝혔다.
넷마블과 계열사 임직원 5000여명은 서울 구로구 신사옥 G-Tower(지타워) 내 식당 및 사내 카페, 구로디지털단지에 조성된 페이코 식권존에서 '페이코' 앱을 활용해 간편하게 식대를 결제할 수 있게 됐다.
또한 구로디지털단지 페이코 식권존도 크게 활성화됐다. 페이코 식권존은 구로를 포함한 오피스 밀집 지역 식당가 중심으로 전국 50여 곳이 운영되고 있다.
NHN페이코는 "앞으로도 사내 카페 운영, 재택근무용 식대 제공 등 점차 다양해지는 기업 복지 제도에 최적화된 복지 솔루션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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