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서울' 온라인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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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금융,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서울' 온라인 페스티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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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심리학자·시인·창업가 11명 출연, 총 조회수 7만6000여회
지난 10, 11일 진행된 신한금융그룹의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온라인 페스티벌 포레스트(For:rest)'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컨슈머타임스 박현정 기자] 신한금융그룹이 운영하는 스타트업 육성 플랫폼 '신한 스퀘어브릿지(S² Bridge) 서울'에서 지난 10, 11일 양일간 진행된 '신한 스퀘어브릿지 서울 온라인 페스티벌 포:레스트(For:rest)'(이하 신스페)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각 분야의 유명 뮤지션, 심리학자, 시인, 창업가 11인이 함께한 신스페는 영상 조회수 총 7만6000여회, 순 시청자 수 약 2만8000명으로 집계됐다.

올해 신스페는 장기화된 코로나19(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로 지친 시민들에게 건강한 휴식 방법을 제안하고, 일상 에너지를 충전할 수 있도록 '쉼과 힐링'을 주제로 진행됐다.

포레스트 토크에 출연한 권진주 제주맥주 CMO와 원지현 왓챠 COO는 코로나19 이후 변화될 휴식 트렌드로 "세분화된 작은 단위의 트렌드와 개인적 취미 활동의 사회적 진화"를 꼽았고 이에 따라 소비재와 콘텐츠의 방향이 바뀔 것으로 예측했다.

살롱 포:레스트에 출연한 이슬아 작가는 '느끼는 만큼만 감정 표현하기'를, 박준 시인은 '전화기 이틀 정도 꺼놓기'를 조언했다. 또 뮤지션 폴킴은 '제주 한달 살이'를, 정세운은 '축구나 농구와 같은 몸을 움직이는 운동'을 자신의 휴식 방법으로 제시했다.

이외에도 가수 선우정아, 김경일 아주대 인지심리학과 교수, 밴드 소란의 보컬 고영배 등이 참여했다.

신한금융은 오는 18일까지 본인 인스타그램 채널에 신스페 참여 후기를 남긴 참여자 대상 출연진의 사인북·사인CD를 주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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