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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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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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현대해상은 9일 단기 입원이나 수술력이 있어도 가입 가능한 간편심사보험 '간편한원투333건강보험'을 출시했다.

이 상품은 기존 간편심사보험의 '3가지 계약전 알릴 의무사항' 가운데 '3년내 입원∙수술 여부'를 '3년내 6일이상 입원∙30일이상투약 여부'로 변경해 치료 이력에 따른 유병 고객의 상품 가입 선택의 폭을 넓혔다.

또 심뇌혈관질환을 비롯해 123대질병수술,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등 건강상태가 양호한 고객이 가입하는 건강보험과 비슷한 수준까지 보장한다.

가입 가능 연령은 15세~80세, 보장은 최대 100세까지다. 보험기간은 5/10/15/20/30년 만기 갱신형 또는 90/95/100세 만기 세만기형 중 선택할 수 있다. 세만기형의 경우 만기까지 보험료가 동일하다.

박재관 현대해상 장기상품2파트장은 "보험가입 효용이 큰 유병자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 선택 기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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