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서울병원, 임상연구 위해 '아마존웹서비스'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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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 임상연구 위해 '아마존웹서비스' 구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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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사진=삼성서울병원 제공

[컨슈머타임스 이준상 기자] 삼성서울병원이 임상연구를 가속화하기 위해 아마존웹서비스의 클라우드를 활용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아마존웹서비스(AWS)의 클라우드를 토대로 임상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아마존웹서비스는 클라우드 솔루션을 통해 연구진 및 의료진들에게 최적의 임상 의사결정을 지원할 예정이다.

아마존웹서비스는 클라우드 기반 의료 데이터 저장, 변환 및 분석 서비스를 제공한다. 삼성서울병원은 제약회사와 병원의 의료 데이터를 공유하고 분석할 예정이다. 또 의료 서비스 제공업체가 제때 정보를 확보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삼성서울병원 데이터혁신추진단장 이풍렬 교수는 "아마존 클라우드를 구축함으로써 삼성서울병원 연구진 및 의료진들이 생명을 구하기 위한 의료 연구를 가속화할 수 있게 됐다"며 우리 의료진들이 삼성서울병원 임상연구 플랫폼으로 국내외 다른 의료기관과 협업해 더욱 높은 질병 이해도를 바탕으로 치료 결과를 개선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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