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팔, 매직핸즈 체험 행사 '매직박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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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팔, 매직핸즈 체험 행사 '매직박스'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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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된 주방용품을 가져오면 무인 보관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 새 상품으로 교환하는 체험 행사

[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테팔이 오래된 주방용품을 테팔 매직핸즈 새 제품으로 교환해 주는 소비자 체험 행사 '매직박스' 참가자를 오는 7월 4일까지 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유튜브 등 테팔 공식 SNS을 통해 사전 모집한다.

7월 10일 여의도 IFC몰 지하 3층 '사우스아트리움'에서 오후 6시까지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분리형 손잡이로 심플한 주방을 위한 최적의 제품, 테팔 매직핸즈를 경험해볼 수 있는 절호의 기회이다.

테팔 매직핸즈는 탈부착되는 손잡이를 떼면 방금 한 요리도 식탁으로 바로 옮겨 근사하게 플레이팅 할 수 있다. 특히, 조리한 음식을 별도의 접시로 옮길 필요가 없어 스테이크, 오븐 통닭구이 등 따듯하게 먹어야하는 요리를 보다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또한 프라이팬, 냄비 등을 차곡차곡 쌓아 정리하면 좁은 수납공간도 2배로 더 넓게 활용할 수 있어 주방이 작은 원룸에 거주하는 1인 가구의 필수템으로 자리 잡고 있다.

간편한 뒷정리와 다양한 활용성 또한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분리형 손잡이로 식기세척기 사용 시 더욱 편리하며, 오븐 용기로 사용함은 물론 전용 뚜껑을 덮으면 밀폐용기처럼 남은 음식을 냉장고에 보관할 수 있어 다방면에서 실용적인 마법 같은 제품이다.

특허받은 오리지널 10년 안심 손잡이는 10kg 무게를 견디는 내구성과 손잡이 내부 3중 안전장치로 흔들림 없이 용기를 단단하게 고정시켜줘 누구나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행사 참여는 테팔 공식 SNS에 공유되는 신청서 링크를 통해 지원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총 100명의 참가자를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참가자는 브랜드 상관없이 오래 사용한 프라이팬이나 냄비를 가지고 행사장에 방문하여 수거함에 넣은 뒤, 문자로 미리 전달받은 비밀번호로 무인 보관함 '매직박스'에서 테팔 매직핸즈를 수령해가면 된다.

수거된 오래된 주방용품은 재활용 센터를 통해 알루미늄, 철 등 소재별로 분리 처리되며, 관련하여 발생하는 고철 납품 비용은 전액 환경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이날 행사장에는 선정된 참가자 뿐만 아니라 여의도 IFC몰을 방문하는 누구나 테팔 매직핸즈를 경험해 볼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풍성하게 마련된다.

아기자기한 스톱모션 영상 제작으로 유명한 유튜버 '셀프어쿠스틱'이 제작한 요리 애니메이션을 감상할 수 있고, 매직핸즈로 근사하게 꾸민 홈파티용 플레이팅을 보고 분리형 손잡이를 직접 붙였다 떼었다 체험해볼 수도 있다.

행사 공간 내에서 촬영한 사진을 현장에서 바로 인화해 간직할 수 있는 인증샷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모든 프로그램은 대면 접촉을 최소화하도록 기획되었으며, 방문객 전원은 개인 마스크 착용, 전자출입명부 작성, 손소독제 사용이 의무화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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