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2024년 IP기반 글로벌IP스타기업' 22개社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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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 '2024년 IP기반 글로벌IP스타기업' 22개社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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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발명진흥회 이익희 경영관리본부장(왼쪽에서 6번째)이 대전 유성구 ㈜제이오텍 본사를 방문해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후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익희 경영관리본부장(왼쪽에서 6번째)이 대전 유성구 ㈜제이오텍 본사를 방문해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글로벌IP스타기업) 지정서 수여 후 참석자들과 사진촬영을 진행하고 있다.

컨슈머타임스=안우진 기자 |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지부장 정승원)는 2024년 IP기반 해외진출지원사업(글로벌IP스타기업) 신규 기업으로 22개社를 선정하고 본격적인 기업지원 활동에 나선다고 30일 밝혔다.

한국발명진흥회 대전지부는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신청한 기업을 대상으로 1차 스펙트럼 진단 및 기업 실사, 2차 발표심사를 통해 해당 기업의 지식재산 역량을 평가해 대전지역의 지식재산경영을 선도해 나갈 22개社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글로벌IP스타기업에게는 전담 컨설턴트를 통해 맞춤형 지식재산 컨설팅을 진행하며 대전시와 특허청의 예산 지원을 통해 해외권리화 지원, 특허·디자인맵, 브랜드·디자인 개발, 특허기술 홍보영상제작 등 연간 7000만원 한도 내에서 다양한 지식재산 관련 사업을 지원한다.

한국발명진흥회 이익희 경영관리본부장은 "한국발명진흥회가 보유한 우수한 전문컨설턴트의 컨설팅을 통해 지식재산 기반 글로벌 강소기업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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