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비트코인의 국내 가격이 4000만원을 재돌파했다.
25일 국내 암호화폐 거래소 업비트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22분 비트코인은 24시간 전보다 2.7% 상승한 4015만1000원에 거래됐다.
이는 최근 비트코인이 2만8000달러대로 떨어지는 등 급락하자 저가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22일 비트코인 3만 달러가 붕괴된 이후 저가 매수세가 계속 유입되고 있다.
전문가들은 1차 저항선이 3만6000달러 대에서 형성될 것이라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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