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김기환 KB손해보험 대표는 회사 출범 6주년을 맞아 임직원 및 영업가족들과 함께하는 타운홀 미팅에서 '1등으로의 도약'을 다짐했다.
타운홀 미팅에서는 퀴즈 방식의 설문을 통해 그동안의 성과와 각자가 꿈꾸는 미래의 모습을 생각해보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김기환 대표는 유튜브에 접속한 직원들과 미래 비전에 대해 실시간으로 소통했다.
김 대표는 △현장 중심 경영 △공정한 조직 문화 △의사결정의 책임 등 3가지 약속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특히 그는 출범 6주년을 기념하는 떡케이크를 직접 준비해왔다.
김 대표는 "6년 동안 열정과 헌신으로 함께해 준 임직원과 영업가족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우리 안에 내재된 1등 DNA를 꺼내 당당하게 1등에 도전해주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컨슈머타임스(Consumertime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