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IBK기업은행은 윤종원 은행장이 거래기업과 영업점을 방문해 직원들을 격려했다고 16일 밝혔다.
윤 행장은 전날 강원도 원주에 위치한 서울에프엔비를 방문했다. 서울에프엔비는 유가공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 전 생산단계에서 친환경 에코라인을 도입했다.
같은 날 윤 행장은 경기도 이천 소재의 해피엘앤비도 찾았다. 이 회사는 생활의료기기를 개발해 인도와 필리핀 등으로 제품을 수출하고 있다.
윤 행장은 "기업의 재무 상황을 종합진단 후 맞춤 지원을 제시하는 IBK 금융주치의 프로그램이 도입되면 도움을 드릴 수 있겠다"며 "코로나 종식으로 수출이 더욱 활발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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