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플랫폼 "넷스카우트, NDR 솔루션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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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플랫폼 "넷스카우트, NDR 솔루션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 출시"
  • 전은정 기자 eunsj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6월 11일 15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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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전은정 기자] 아이티센 그룹의 IT 솔루션 공급 전문기업 씨플랫폼(대표 김중균)은 총판 계약을 맺고 있는 네트워크 성능관리 및 보안분야 전문 기업 넷스카우트가 '넷스카우트 3.0' 발표와 함께 NDR 솔루션인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Omnis Security Platform)'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넷스카우트는 30년 이상의 인프라스트럭처 경험을 보유한 기업이다. 이를 기반으로 탄생한 '넷스카우트 3.0세대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인프라스트럭처 전체(레거시, 가상, 하이브리드 클라우드 등)에 걸쳐 일관된 네트워크와 보안, 그리고 애플리케이션 계층의 가시성을 제공한다. 가시성을 기반한 효과적인 인프라 운영이 가능하며 위협 감지 및 대응을 위한 기본적인 요건을 갖추고 있다.

옴니스 시큐리티 플랫폼은 ISNG(InfiniStream NG®) 기반이다. ISNG는 ASI(Adaptive Service Intelligence), 특허기술로 미가공의 네트워크 패킷을 인덱스가 첨부된 메타데이터 즉, 통계지표 데이타로 변환해준다. 이를 통해 △물리 환경 △가상 환경 △클라우드 환경에 대한 포괄적이고 일관된 가시성을 제공한다. 이어서 확장 메타 데이터에 추가적으로 ISNG 플랫폼이 최적화된 로우 패킷(Raw Packet)들을 저장하는 방식이다.

씨플랫폼 관계자는 "하이브리드 및 멀티 클라우드, 데이터센터 등 기존 네트워크에 제약없이 다양한 환경에서 동일한 플랫폼을 제공해 네트워크 보안 분석과 서비스 성능을 통합 관리할 수 있어 업무 협업의 효율성을 높여준다"며 "기업/조직의 사이버 보안 인프라에 완전히 통합되어 보다 강력하고 정확한 보안 체계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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