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소한의 터치도 없다" 청호나이스 언택트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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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소한의 터치도 없다" 청호나이스 언택트 정수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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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왼쪽), 세니타(오른쪽).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왼쪽), 세니타(오른쪽). 사진=청호나이스 제공

[컨슈머타임스 이준상 기자] 청호나이스가 터치없이 취수 및 얼음토출이 가능한 언택트 정수기를 출시했다.

카운터탑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세니타'와 스탠드형 제품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 550'로 언택트 시대를 맞아 정수기 시장을 넘어 국내 가전업계 전체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할 예정이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살균기능 작동 시 내장된 전극 살균기에서 생성된 살균수가 유로 및 얼음을 생성하는 제빙노즐과 저수조를 살균, 물과 얼음 모두의 위생을 강화했다.

살균기능 작동 시 살균수가 물이 흐르는 유로를 타고 흘러 저수조 내부까지 살균하며 살균 기능은 처음 전원을 연결한 후 익일 오전 2시에 자동으로 작동해 이후 7일 주기로 같은 시간에 살균한다.

자동살균 설정시간은 변경 가능하며 살균 버튼을 5초 이상 터치 시 수동으로도 즉시 동작할 수 있다. 정수기 내부를 살균한 살균수는 제거수로 배수된다.

청호 언택트 얼음정수기는 역삼투압 방식의 정수기로 핵심이 되는 RO(멤브레인) 필터는 0.0001마이크로미터 기공 사이즈의 초정밀 분리막을 적용 중금속, 박테리아, 유기화학물질, 불소, 질산성 질소 등 유해 이온성 물질까지 제거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필터다.

또 정수기에 적용된 ACS(Auto Cleaning System) 스마트 세정 기능을 통해 고여있지 않은 깨끗한 물을 사용자에게 제공한다. 사용빈도가 낮은 시간대를 사용자가 설정한 후 해당 시간이 되면 매일 저수조 내부를 자동으로 비우고 깨끗하게 정수된 신선한 물로 새로 채워 위생 안전성을 강화했다. 코크와 얼음토출구도 분리 가능해 언제든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카운터탑형 제품인 '세니타'는 정수 2.4ℓ, 냉수 1.4ℓ, 온수 0.57ℓ, 얼음 0.5㎏으로 가정에서 사용하기 적합하며 스탠드형 제품인 '550'은 정수 5ℓ, 냉수 2.7ℓ, 온수 1.8ℓ, 얼음 1㎏으로 보다 넉넉한 용량을 제공해 업소, 다중이용시설, 물과 얼음 사용량이 많은 가정 등에서 사용하기 알맞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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