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BC카드는 오는 30일까지 한국환경산업기술원, 이마트와 함께 녹색소비 활성화를 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BC카드는 전국 이마트 및 트레이더스 매장에서 녹색제품과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한 고객에게 에코머니 포인트를 제공한다.
기간 내 해당 가맹점에서 BC그린카드로 누적 20만원을 결제한 고객 중 선착순 5000명에게는 에코머니 포인트 1만점이 지급된다. 저탄소 및 무기농 인증 제품과 2000여종의 농산물을 그린카드로 결제하는 고객에게는 에코머니 포인트가 10배로 적립된다.
BC카드 영업본부장(상무)은 "다양한 제휴 프로모션을 통해 국민들의 친환경 소비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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