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의 충전', 전기차 충전 대행 '대리충전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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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충전', 전기차 충전 대행 '대리충전 서비스'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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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의 충전 플랫폼 이미지

[컨슈머타임스 진보현] 전기자동차 충전 연구 개발 및 서비스 플랫폼인 모두의 충전에서 '대리충전 서비스'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대리충전 기사가 고객의 전기차량을 픽업해 최대 90% 충전 후 원래 있던 장소로 차량을 인도해 주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급속 충전이 가능한 슈퍼차저, AC3상, DC-차데모, DC-콤보타입의 국내 출시 모든 전기차를 대상으로 서비스를 제공하며 고객들은 충전을 원하는 날짜와 시간을 지정할 수 있다.

픽업과 충전, 인도까지 최대 2시간이 소요되며, 서비스 이용 금액에 차량 충전 금액이 포함되어 있어 보다 저렴하게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주말, 공휴일을 포함하여 오전 9시부터 오후 10시까지 이용 가능하며, 어플 가입 후 예약할 수 있다.

서비스 이용고객은 모두의 충전 앱을 통해 담당 기사 정보, 현재 차량 위치, 충전 진행 현황, 도착 예정시간을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서비스 가능 지역은 서울권 전역이며, 대상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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