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홈플러스가 무더위를 앞두고 쾌적한 생활공간을 준비하는 고객들을 위해 다음 달 2일까지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진행한다.
이불 교체 시기를 맞아 홑이불, 차렵이불, 패드 등 여름용 이불을 할인한다. '홈플러스 시그니처'와 '더 홈' 여름 시즌 침구, 리플 소재 침구를 20% 할인한다.
여름에 교체주기가 잦아지는 타월과 매트도 최대 50% 할인한다. 송월 실크같은 텐셀 프리미엄 세면타월(5개입) 4종과 홈플러스 시그니처 극세사 비즈 매트(3개입) 2종을 저렴한 가격에 선보인다. 러브썸 인테리어 매트 2종과 아르데코 극세사 매트 4종은 1+1으로 구매할 수 있다.
대청소를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해 청소용품 행사도 준비했다. 유한킴벌리 청소용품은 30% 할인된 가격에 내놓는다. 집단장을 위한 다양한 DIY 용품도 선보인다.
이 외에도 홈플러스는 여름철 꿉꿉함 해소를 위해 에어컨, 건조기, 선풍기 등 다양한 여름 가전 할인을 진행한다.
에어컨은 신한·삼성카드 결제 시 최대 7% 캐시백, 200만원 이상 결제하면 10개월 무이자 혜택을 제공한다. 삼성·LG·위니아 에어컨 행사상품을 구매하면 최대 50만원의 상품권을 증정한다. 해당 상품을 행사카드로 결제 시 소형 서큘레이터 증정은 물론 추가 할인 혜택까지 받을 수 있다. 일렉트리카·신일·보국 등 종류별 선풍기 모음전도 진행한다.
이창수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 총괄이사는 "예년 대비 무더위가 앞당겨질 것으로 전망됨에 따라 고객들이 빠르게 여름을 대비할 수 있도록 '서머 홈케어 브랜드 대전'을 기획하게 됐다"며 "앞으로 다양한 품목과 합리적인 가격의 여름 나기 상품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