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콜마, 청주소년원 보호소년 안정적 자립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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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콜마, 청주소년원 보호소년 안정적 자립 후원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5일 11시 1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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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와 장재원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원장이 보호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콜마 제공
(왼쪽부터)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와 장재원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 원장이 보호소년 건전 육성을 위한 협약식을 체결했다. /사진= 한국콜마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한국콜마가 보호소년들의 복지향상과 다양한 진로 탐색을 위한 지원에 나선다.

한국콜마가 지난 24일 법무부 청주소년원 미평여자학교와 보호소년들의 건전 육성을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한국콜마 임직원들은 멘토링, 직업 소개, 현장 실습 등을 지원하기로 했다. 또 미용 부문에 강점을 가진 미평여자학교 예술분장반 학생들이 실습 훈련에 활용할 수 있는 색조 화장품 등을 전달한다.

향후 한국콜마는 장학금을 통해 보호 청소년들이 기능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돕고, 사회 복귀 후 안정적 자립를 할 수 있도록 지원을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이영주 한국콜마 전무는 "보호청소년들의 교육 활동을 지원하고 올바른 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성장을 돕기 위해 지속적으로 후원을 이어나갈 계획"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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