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LF 헤지스가 봄·여름 시즌을 맞아 영국을 대표하는 60년 전통의 캐릭터 '패딩턴 베어'와 함께한 협업 컬렉션을 선보인다.
이번 컬렉션은 고급스러우면서 편안한 프레피 룩에 브리티시 감성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캠브릿지 베어, 프레피 베어, 마드라스 베어, 크루 베어, 마린 베어, 로잉 베어 등 총 여섯가지 스타일이 탄생했다.
일상에서 활용 가능한 기본 아이템부터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액세서리까지 다양한 제품들로 구성됐다.
김훈 LF 헤지스 브랜드 총괄 CD는 "패딩턴 베어와의 협업은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헤지스만의 브리티시 감성을 담아내려는 노력의 결과"라며 "앞으로도 헤지스만이 가지고 있는 정체성과 가치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이색적인 협업 기회를 만들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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