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 월드, '객실 투숙·BMW 시승' 패키지 출시…70실 한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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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객실 투숙·BMW 시승' 패키지 출시…70실 한정 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5일 08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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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월드 'Salon de BMW M 패키지' (사진= 롯데호텔 제공)
롯데호텔 월드 'Salon de BMW M 패키지' (사진= 롯데호텔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호텔 월드가 다음 달 1일 신상 객실에서의 투숙과 BMW의 고성능 모델인 M 차량도 시승해 볼 수 있는 'Salon de BMW M'를 출시했다.

이날 오후 1시부터 유선 예약 가능하며, 일 선착순 7객실만 판매된다. 오는 11일까지(6월 4일 제외) 총 70실 한정으로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클럽 디럭스 객실 1박, 클럽라운지 2인 혜택을 제공한다. 리뉴얼된 클럽라운지에서는 조식, 애프터눈티와 함께 해피아워를 즐길 수 있다. 7만여권의 이북(e-book) 무료 열람은 물론 유튜브 등 풍부한 미디어 컨텐츠를 시청할 수 있는 엘-라이브러리(L-Library)도 운영한다.

무엇보다도 BMW SUV차량인 BMW X3 M 차량과 X4 M 차량을 투숙 기간 동안 자유롭게 시승할 수 있다. 특히 이번 리뉴얼을 통해 소파베드, 벙커베드(2층 침대) 등과 같은 가족특화 객실도 마련돼 있다.

이와 함께 롯데호텔 월드 입구 및 1층 로비에서는 내달 1일부터 12일까지 얼티밋 드라이빙 머신으로 불리는 BMW 뉴 M3, M4 등을 만나볼 수 있는 전시 부스를 운영한다. 현장 시승 신청을 통한 M시리즈 차량 시승도 가능하다.

한편 롯데호텔 월드는 25일 오후 9시 반부터 한시간 반동안 카카오 쇼핑 페이지 LIVE 채널을 통해 '롯데호텔 월드 리뉴얼 기념 라이브 커머스 패키지' 판매 방송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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