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마트, 국산 신품종 '미품쌀·블랙위너 수박' 판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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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마트, 국산 신품종 '미품쌀·블랙위너 수박' 판매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5일 08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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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롯데마트 제공
사진= 롯데마트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롯데마트가 국산 신품종 '미품쌀'과 '블랙위너 수박'을 판매한다.

충남지역에서 재배되는 국산 신품종 쌀인 미품쌀은 농촌진흥청에서 선정한 최고 품질의 벼 종류 중 하나다. 밥맛이 진하고 찰기가 있으며 쌀알이 작고 부드러운 식감이 특징이다.

여름철 수요가 가장 높은 과일인 수박도 신품종으로 선보인다. 오는 27일부터 전 점에서 판매하는 블랙위너 수박은 지난해 6월 처음으로 선보인 국산 신품종 수박이다. 롯데마트가 종자부터 우수 농가 계약재배, 매장 판매까지 전 분야에 관여해 발굴했다.

롯데마트는 올해 블랙위너 수박 물량을 지난해 대비 약 3배 가량 늘려 보다 많은 고객이 만나볼 수 있도록 준비했다.

김영구 롯데마트 신선식품1부문장은 "국산 품종에 대한 고객들의 관심이 지속 높아지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트렌드와 제철에 맞는 국산 품종 제품들을 지속 선보이고 있다"며 "쌀과 수박에 이어 사과와 양파, 고구마 등 다양한 국산 품종 제품들을 소개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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