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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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구, 올해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참여자 20명 모집
  • 박완희 기자 wanh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25일 17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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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박완희 기자] 마포구는 취약계층의 생활안정을 위한 지역 특화 일자리사업 참여자를 오는 26일부터 다음 달 2일까지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대상 사업은 ▲폐자원 활용 화단 조성사업 ▲찾아가는 일자리발굴단사업 ▲아동돌봄브릿지카페사업 ▲삼개나루 좋은이웃 공유센터 ▲사랑의 나눔 텃밭 가꾸기 사업 ▲살기좋은 도화만들기 조성사업 ▲연남동 걷고싶은 마을 조성사업 ▲합정동 특화거리 조성사업 ▲청소년 진로체험활동 전문가 양성사업 ▲성산1동 아름다운 골목 조성사업 ▲코로나19 방역대책 관련 신규사업으로 역학조사 지원사업 등 총 11개 분야다. 선발 인원은 총 20명이다. 

근무기간은 오는 7월 1일부터 11월 30일까지 5개월이며, 근로시간은 주 30시간(65세 미만 기준)이다.

신청을 희망하는 사람은 오는 26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주소지 동주민센터 또는 구청 일자리지원과에 신청서와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 구직등록필증 등을 지참해 방문하면 된다.

기타 지역공동체일자리사업 관련 자세한 사항은 구 일자리지원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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