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공기 관리…에너지 사용량 줄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상태바
여름철 공기 관리…에너지 사용량 줄인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으로
  • 김아령 기자 kimar@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13일 11시 24분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제품 (사진= 경동나비엔 제공)

[컨슈머타임스 김아령 기자] 최근 한낮 기온이 29도를 웃도는 등 때 이른 더위가 시작됐다.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되면 창문을 닫고 에어컨 등 냉방 기기를 가동하는 날이 많아져 실내 공기를 환기시키는 일이 줄어들게 된다. 

환기를 하지 못하는 경우에는 실내 공기질이 크게 저하될 수 있다. 세계보건기구(WHO)에 따르면 실내 유해물질이 폐에 전달될 확률은 실외보다 1000배 높고 밀폐된 공간에 오래 머물면 기관지염·두통·현기증·피로 등 각종 질환이 발생할 수 있다.

경동나비엔은 집안 전체의 공기질 관리는 물론, 에너지 절약까지 가능한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 키친플러스(이하 키친플러스)'를 선보이며 여름철 실내 공기질 관리의 해결책을 제시했다.

키친플러스는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의 기능을 그대로 이어받은 한편 요리 시 발생하는 각종 유해물질 관리에 특화된 제품이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은 내부의 공기를 청정하게 걸러서 순환시키는 공기청정 기능과 오염된 공기를 밖으로 내보내고 외부의 공기는 깨끗하게 걸러서 들여오는 청정환기 기능까지 갖췄다.

실제 경동나비엔이 서울대·서울시립대·펜실베니아 주립대와 함께 진행한 '공동주택 미세먼지 대비 청정환기제품 효과 검증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요리 시 일반환기장치 및 레인지후드를 작동한 경우와 청정환기시스템과 3D 에어후드가 연동된 키친플러스를 작동한 경우를 비교한 결과 키친플러스 사용 시 주방 및 거실의 초미세먼지 총량은 현저히 감소해 보다 빠르게 '좋음' 수준을 회복했다.

특히 요리를 하는 동안 미세먼지는 주방에서도 최대 30 μg/m3를 넘지 않았고, 거실 역시 최대 25 μg/m3를 넘지 않아 집안 전체 공기질이 보통 수준으로 유지됐다.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사용하면 에너지 절감을 통한 경제적 혜택까지 누릴 수 있다. 이는 버려지는 에너지를 회수해 다시 한번 재활용하는 전열교환기가 적용돼 손실되는 냉난방 에너지를 줄여주기 때문이다.

경동나비엔이 진행한 실험에 따르면 여름철 냉방 시 창문 열고 환기하는 대신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을 활용하면 약 34%의 에너지를 절감할 수 있다. (TAC551-20S 모델 기준). 또한 한달 동안 하루 종일 제품을 가동해도 월 1만원 미만의 전기료로 비용에 대한 부담도 줄였다.

특히 나비엔 청정환기시스템에는 프리필터·전자 집진필터·탈취필터·초미세 집진필터의 4단계 청정 필터시스템이 적용돼 0.01㎛ 크기의 극초미세먼지까지 제거한다. 최근 업그레이드 출시된 제품에는 UV-LED 모듈이 추가 탑재됐으며, 부유 세균을 최대 99.2%, 부유 바이러스를 최대 99.1%까지 저감할 수 있다. (TAC551-30S 모델 기준)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투데이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