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프레시웨이, 구내식당 '번패티번' 수제버거 특식 호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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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프레시웨이, 구내식당 '번패티번' 수제버거 특식 호응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5월 07일 12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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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CJ프레시웨이(대표 정성필)가 레스토랑 간편식을 구내식당 특식으로 선보여 호응을 얻었다.

CJ프레시웨이는 '프슐랭가이드(프레시웨이+미슐랭)' 프로젝트 1탄으로 지난달 20일 서울 상암동 사옥에 위치한 급식업장 그린테리아에서 '번패티번' 버거를 특식으로 제공했다.

번패티번은 유기농 밀과 프랑스 노르망디산 버터, 무항생제 계란을 사용하는 프리미엄 수제버거 브랜드다. 매장에서 직접 구운 번은 발효종을 섞어 반죽하는 탕종 기법으로 만들었으며 패티는 프리미엄 100% 소고기를 저온 숙성해 만드는 것이 특징이다.

CJ프레시웨이는 자사 인프라(브랜드-급식경로-상품개발)간 협업을 활용해 레스토랑 간편식을 특식으로 선보일 수 있었다. 번패티번도 이번 협업으로 임직원 등 잠재 고객에게 자사 제품을 적극적으로 선보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CJ프레시웨이는 이번 행사를 위해 2월 평균 식수인 300식 대비 20% 증가한 총 360식을 준비했으나 이보다 더 많은 400여명의 임직원이 몰렸다.

CJ프레시웨이 RTX 상품개발팀 관계자는 "단순 특식을 넘어 레스토랑 간편식 제품을 급식 메뉴로 선보이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할 수 있었다"며 "해당 브랜드 외에도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반으로 구내식당은 물론 향후 학교와 기업 급식 경로까지 확대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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