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연경 기자] KDB생명은 초록우산어린이재단, 인테리어 플랫폼 '집꾸미기'와 함께 배려 계층 아동들을 위한 '꿈꾸는 공부방'을 조성하기로 했다.
3사는 배려 계층 아동 선정을 비롯한 개보수, 물품 지원 등의 후원 사업을 함께 기획했다. KDB생명은 임직원 기부금을 포함한 약 7000만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KDB생명은 '이음(e-um)' 사회공헌 프로그램의 첫 번째 프로젝트인 '꿈꾸는 공부방'을 시작으로 배려 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 사업을 확대할 예정이다.
박성준 KDB생명 전략기획부문장은 "코로나19 장기화로 밖에서 마음껏 뛰어놀지 못하는 아이들이 더 나은 환경에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가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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