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치컨템포러리 갤러리, 부산 벡스코 아트부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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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치컨템포러리 갤러리, 부산 벡스코 아트부산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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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작년 연말에 많은 국내외 갤러리들이 참가했던 아트부산이 5월에 부산 벡스코에 다시 돌아온다.

5월 13일 VIP preview를 시작으로 14일부터 16일까지 열리는 아트부산은 국내 92개, 해외 18개 등 110여개 갤러리가 참가한다. 

조현화랑, 국제갤러리, 갤러리현대, PKM, 학고재 등 국내 주요 갤러리와 타데우스 로팍, 에스더쉬퍼, 탕 컨템포러리 아트등 해외 유수 화랑도 국제적인 작가들의 작품을 선보인다.

판교에 자리잡은 신생 화랑 에이치컨템포러리 갤러리도 이번 아트부산에 참가한다. 한국에 숨겨진 젊은 신진작가 육성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한재혁 작가 솔로쇼를 준비하고 있다. 

한지와 선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는 한재혁 작가는 한지를 녹여내는 것부터 닥나무 껍질을 잘 녹이고 펴서 말리는 본연의 한지 제조 공법을 거꾸로 돌아간 특징이 있다. 또한 한지를 이용해 만든 작은 조각들을 캔버스에 올리면서 하나 혹은 여러 개의 선을 완성시킨다. 

아트부산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포털 검색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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