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안우진 기자]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원장 문용식, 이하 NIA)은 5월 3일 청렴문화 확산과 정착을 위해 '청렴의 날'행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 특별 방역 지침에 따라 필수 인원만 참석하고,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NIA 임직원은 청렴 실천 결의문 선서를 통해 청탁금지법 및 임직원행동강령을 준수하고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해 재산상 거래를 하지 않는다는 다짐을 함으로써 청렴문화를 정착시키겠다는 결의를 다졌다.
또한 국민권익위원회 청렴연수원 전문 강사인 문양근 대표(엠코드컨설팅)를 초빙해 △공직자 갑질금지 △공익신고자 보호제도 △청탁금지법 △공직자 행동강령 △공공재정환수법 등 공직자의 청렴에 대한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을 실시했다.
NIA 문용식 원장은 "청렴‧윤리는 최근 들어 기관에 가장 중요한 덕목이며 직무관련 정보를 이용해 개인의 이익을 추구하지 말것"을 당부했다.
한편 NIA는 향후 정기 청렴교육 및 주니어보드 운영을 통해 반부패 청렴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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