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처, 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사 착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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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약처, 녹십자 코로나19 치료제 허가·심사 착수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30일 21시 3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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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녹십자가 30일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코로나19 치료제로 개발한 '지코비딕주(항코비드19사람면역글로불린)'에 대한 의약품 제조판매 품목 허가를 신청했다.

지코비딕주는 코로나19 감염증 회복기 환자의 혈액 속 항체를 고농도로 농축해 만든 혈장분획치료제다.

식약처는 제출된 품질·임상·제조품질관리기준(GMP) 자료 등을 면밀하게 검토하고 외부 전문가 자문 등을 거쳐 제출된 자료를 철저하게 검증하여 허가 여부를 결정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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