멕시카나, 자체 앱 출시 '앱으로 주문 결제 시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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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카나, 자체 앱 출시 '앱으로 주문 결제 시 혜택 풍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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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치킨프랜차이즈 멕시카나(대표 최광은)가 5월 1일 멤버십 앱을 공식 출시했다. 멕시카나는 코로나19로 배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가맹점주의 수익 강화와 더불어 이용 고객들에게 더 많은 혜택을 제공하고자 자체 앱을 개발하게 됐다고 밝혔다.

앱 출시 기념으로 다양한 혜택을 마련했다. 이달 말까지 회원 가입한 신규 고객 대상으로 5천 원 할인 쿠폰과 사이드 메뉴 커피콩빵+카페라떼소스를 무료 증정한다. 또한 주문 1회 시 자동 적립되는 스탬프는 횟수에 따라 사이드 메뉴를 무료 증정하며, 스탬프 10개를 모으면 1만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다양한 고객층 확보를 위해 모델 강다니엘 팬 대상으로 하는 이벤트도 준비했다. 멕시카나 자체 앱을 다운로드하고, 개인 SNS에 해시태그와 함께 앱 화면을 인증하면 달콤라떼치킨 광고 촬영 시 강다니엘이 착용했던 의상과 광고 속 등장하는 소품을 증정한다.

멕시카나 관계자는 "전문 배달 앱 이용 고객을 자체 앱으로 유도하기는 쉽지 않은 상황이다"라며 "서비스를 점차 확대해 나가 멤버십 경쟁력을 강화하고, 가맹점주의 수익성 개선에 힘쓸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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