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맥도날드는 5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2011년 한정판 '코카-콜라 글라스(2011 Coca-Cola Glass)' 200만 개를 증정한다.
이번 행사는 한국맥도날드 전국 매장에서 진행되며, 버거 라지 세트, 빅 브렉퍼스트 세트 및 핫케익 세트를 구매하는 모든 고객에게 무료로 제공된다.
콜라 캔 모양으로 새롭게 디자인된 '코카-콜라 글라스'는 총 여섯 가지 색상 구성됐다. 열흘마다 바뀌는 두 가지 색상 중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23일부터 6월 1일까지는 퍼플과 차콜이 제공되며, 6월 2일부터 6월 11일까지는 핑크와 라임, 6월 12일부터 6월 21일까지는 그린과 블루 색상을 선보인다. 마지막 9일 동안에는 남은 콜라 컵 중 고객의 취향에 따라 자유로운 색상 선택이 가능하다.
이번 행사는 한국을 포함해 맥도날드가 진출해 있는 아시아태평양 및 중동, 아프리카(APMEA) 지역 등 총 13개 국가에서 공동 실시된다.
컨슈머타임스 김한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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