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그룹 세븐틴의 자체 콘텐츠 '고잉 세븐틴'이 돌아온다.

'고잉 세븐틴(GOING SEVENTEEN)'은 세븐틴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되는 세븐틴의 대표 자체 콘텐츠로, 지난 1월 '고잉 세븐틴 2020' 종료 후 재정비를 거친 뒤 14일 새 시즌의 막을 올린다.

지난해 진행됐던 '고잉 세븐틴 2020'은 매회 획기적인 아이템과 세븐틴의 유쾌한 예능감, 케미스트리가 더해져 자체 콘텐츠만의 팬덤을 형성하는 등 전 세계적인 인기를 구가했다.

또한 매회 조회 수 100만을 거뜬히 돌파하는 것은 물론 시즌 종료 하루 만에 누적 조회 수 1억을 넘어서는 기염을 토했다. 그중 지난해 8월 공개된 'EP.27 술래잡기 #1'은 해당 에피소드만 700만 뷰(4월 13일 오후 기준)를 목전에 두고 있어 세븐틴 자체 콘텐츠의 놀라운 파급력을 실감케 했다.

14일 새로운 출발을 알린 '고잉 세븐틴'은 지난 시즌보다 더욱 업그레이드된 재미를 예고해 글로벌 팬들을 열광케 하고 있다. 특히 최근 공개된 '고잉 세븐틴'의 '오프닝 타이틀 시퀀스'는 새 콘텐츠에 대한 기대감을 끌어올렸으며 '고잉 세븐틴 2020 캐럿 어워즈'는 유튜브 인기 동영상 상위권에 올라 '고잉 세븐틴'을 향한 전 세계 팬들의 관심을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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