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텔라 아르투아,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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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아르투아,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 오픈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13일 15시 2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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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벨기에 프리미엄 맥주 스텔라 아르투아가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에서 비주얼 아트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연다.

스텔라 아르투아는 전설적인 뮤지션 레니 크라비츠와 함께하는 글로벌 캠페인 '하트비츠 빌리어네어'의 일환으로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를 기획했다. 전시 기간은 오는 21일부터 내달 4일까지다. 네이버 예약을 통해 무료로 관람 가능하다.

하트비트 스튜디오는 연인, 친구, 가족 등과 함께 소중한 순간을 나눌 수 있도록 2인 단위로만 관람 가능하다. 서로의 가슴 뛰는 순간을 생생하게 체험할 수 있는 4개의 전시 공간으로 이뤄졌다.

2개의 메인 전시 공간은 관람객들에게 각자의 심장 박동이 비주얼 아트로 구현되는 색다른 즐거움을 제공한다. 관람객들은 심장 박동에 맞춰 재생되는 비트위에 드럼 등 다양한 악기 소리를 더해 자신만의 음악을 만들고 비트에 맞춰 깜빡이는 빛을 따라 춤을 추며 특별한 순간을 남길 수 있다. 2인 관람객이 손을 맞잡고 버튼을 누르면 서로의 심장 박동에서 만들어낸 수천개의 하트 불꽃이 조명으로 가득차는 둘 만의 특별한 공간도 마련됐다.

관람객들은 전시를 오랫동안 기억할 수 있는 스텔라 하트비츠 굿즈도 구매 가능하다. 굿즈는 25억번의 심장 박동에서 영감을 받은 5종의 아이템으로 레니 크라비츠의 바이닐이 들어간 DIY 턴테이블 세트, 챌리스, 티셔츠, 코스터, 에어팟 프로 케이스로 구성됐다.

스텔라 아르투아 브랜드 매니저는 "일생 동안 25억번 뛰는 심장 소리에 귀를 기울이다 보면 가장 의미 있는 순간은 소중한 사람들과 함께하는 것"이라며 "가족, 친구,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 체험형 전시 '하트비트 스튜디오'에서 방문해 오래도록 마음 속에 간직할 수 있는 특별한 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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