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롯데제과와 롯데중앙연구소가 함께 개발한 온라인 클래스 '냠냠연구소'가 1차 모집을 진행한다.
냠냠연구소 1차 모집은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한다. 신청은 오는 18일까지 롯데제과 공식 온라인 몰 '롯데스위트몰'을 통해 진행된다. 롯데스위트몰로 접속해 클래스 키트 제품을 구매하면 냠냠연구소 콘텐츠 온라인 클래스 참석 권한이 부여된다.
이달 말에는 냠냠연구소 클래스 키트와 유사한 DIY 키트를 온라인 몰에 별도로 선보일 예정이다. DIY 키트 안에 있는 유튜브 QR코드를 통해 키트 활용 영상을 볼 수 있다.
이번 1차 냠냠연구소 온라인 클래스의 주제는 '아이스크림 가게 만들기'다. 해당 콘텐츠 오픈은 오는 23일부터 내달 21일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3시와 5시에 순차적으로 2차례 오픈해 총 10차수로 진행된다.
신청 인원에 한해 수업 전용 DIY 과자 키트가 발송되며 PC 또는 모바일을 통해 수업에 참여 가능하다. 냠냠연구소는 약 40분간 진행되며 놀이 활동 영상을 시청하면서 나만의 DIY 간식을 직접 만들어 볼 수 있다. 식품 연구원이 알려주는 식재료에 대한 재미있는 이야기를 듣고 올바른 식습관도 배울 수 있어 교육적인 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롯데제과는 향후 새로운 테마를 가진 냠냠연구소를 순차적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소비자들의 반응에 따라 DIY 과자 키트도 온라인 몰을 통해 상시 구매가 가능할 수 있도록 검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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