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박스, 신작 개봉 지원 5월까지 연장…"착한 상생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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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가박스, 신작 개봉 지원 5월까지 연장…"착한 상생은 계속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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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메가박스가 신작 개봉을 독려하고 영화산업 활성화에 앞장서기 위해 신작 개봉 지원금 지급을 5월까지 연장하기로 결정했다. 지원금 지급이 한국 영화시장 정상화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판단에서다.

개봉 지원금은 이전과 동일하게 관객 1인당 1000원으로 전국의 직영점에서 지급한다. 한국 영화와 외화 구분 없이 각 영화별로 개봉 이후 최대 2주간 영화 관객 수에 따른 부금에 추가 지원금을 정산해 지급하는 방식이다.

메가박스 관계자는 "영화 개봉 지원금이 신작 개봉을 촉진하고 침체된 영화산업에 활기를 불어넣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개봉작 지원 프로그램을 연장하기로 결정했다"며 "앞으로도 영화산업의 위기 극복을 위해 한 마음 한 뜻으로 상생협력을 이어가는 데 적극 동참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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