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 어르신에 '골든밀크'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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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 종로구 어르신에 '골든밀크' 후원
  • 이화연 기자 hylee@cstimes.com
  • 기사출고 2021년 04월 09일 15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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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컨슈머타임스 이화연 기자] 매일유업(대표 김선희) 진암사회복지재단이 본사가 위치한 종로구 관내 어르신의 뼈건강을 위해 약 4000만원 상당의 '골(骨)든밀크' 제품을 후원한다.

골든밀크는 매일유업이 최근 출시한 뼈건강 전문 제품이다.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은 칼슘을 필요량보다 적게 섭취하고 있다는 점에 착안해 대한골대사학회와 공동개발했다.

하루 2잔(1잔 125ml 기준)으로 칼슘과 비타민D 일일권장량을 100% 충족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정상 면역에 도움이 되는 아연, 에너지 생성에 필요한 비타민B1, 나이아신도 일일권장량 100%를 함유하고 있다. 매일유업은 소화 부담을 줄일 수 있도록 유당 0% 락토프리 밀크파우더를 사용했다.

매일유업 진암사회복지재단은 드림스타트 가정을 후원하는 등 종로구 관내 취약계층 지원에 앞장서고 있다. 지난 겨울에는 종로구 내 어르신 200여명에게 목도리와 경량패딩 등 방한용품을 후원했다.

진암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코로나19로 인해 외부활동이 줄어들어 운동량이 부족해진 어르신들의 뼈건강에 도움이 됐으면 한다"며 "최근 백신 접종도 시작된 만큼, 어르신들이 골든밀크와 함께 이 시기를 건강하게 이겨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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