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슈머타임스 김동역 기자] 영화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가 대한민국에서 북미보다 37일 빠른 5월 19일 개봉을 확정했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가장 가까웠던 제이콥(존 시나)이 사이퍼(샤를리즈 테론)와 연합해 전 세계를 위기로 빠트리자 도미닉(빈 디젤)과 패밀리들이 컴백해 상상 그 이상의 작전을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5월 19일 대한민국 개봉을 시작으로 6월 북미와 유럽에서 순차 개봉을 예고했다. 지금까지 대한민국 국민들의 영화 사랑에 힘입어 할리우드 영화들의 대한민국 전 세계 최초 개봉 사례는 많았으나 북미보다 약 한 달 앞선 개봉은 매우 이례적인 상황이다.
분노의 질주: 더 얼티메이트는 시리즈를 책임지고 있는 빈 디젤을 필두로 시리즈를 액션 블록버스터로 자리매김시킨 저스틴 린 감독과 오리지널 패밀리들의 컴백을 화려하게 알린다. 여기에 미셸 로드리게즈, 조다나 브류스터 등 막강한 여성 캐릭터들의 조합과 한국계 배우 성강의 합류까지 더해져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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